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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체크] 산업은행·신협·웰컴저축은행 등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전주에서... 벤처·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전국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들과...

[금융체크] 산업은행·신협·웰컴저축은행 등

윤태정 한국산업은행 부행장(혁신성장금융부문)이 ‘KDB NextRound in 대구’에 참여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비즈월드]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in 대구’ 개최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지난 12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올해 첫 번째 지역라운드인 ‘KDB NextRound in 대구’를 열었다.

1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구 라운드는 로봇·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구 소재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전주에서 개최된 ‘서남권 벤처투자 협의회’에 이어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협력 사업 중 하나인 ‘벤처플랫폼 유기적 연계 등 벤처·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전국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정보 비대칭을 극복하고 수도권 투자자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1부에서는 KDB NextRound의 벤처 지원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각 기관이 벤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다각적인 벤처 지원 인프라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지역 소재 VC가 추천한 대구 유망 스타트업 4개 사가 수도권 VC와 기관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펼쳤다.

윤태정 산업은행 부행장(혁신성장금융부문)은 “넥스트라운드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2026년도 신협운동 선구자 추모식’에 참석했다. 사진=신협중앙회

◆ 신협, 창립 66주년 기념 ‘선구자 추모식’ 개최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 신협)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신협은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故) 장대익 루도비코 신부를 추모했다.

13일 신협에 따르면 추모식에는 고영철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해 신협운동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들의 헌신과 정신을 되새기고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구자의 날은 1960년 5월 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원)으로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신협 창립월에 맞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신협운동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가브리엘라 수녀는 극심한 궁핍에 놓인 한국 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념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했고 이후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 설립을 주도했다.

고(故) 장대익 루도비코 신부는 한국인 최초로 신협운동을 전개한 인물로 1960년 6월 국내 두 번째 신협인 서울 ‘가톨릭중앙신협’을 설립했다.

그는 조합원 간 사랑과 결속을 신협의 핵심 가치로 삼고, 조합원 중심의 운영 철학을 강조했으며 고리사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날 추모식은 가톨릭 성직자·수도자의 신분으로 신협운동에 헌신한 선구자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미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 고(故) 장대익 루도비코 신부의 친조카 수녀 2명이 참석했다.

웰컴저축은행이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5월 전시로 최명원 작가의 개인전 ‘운향(雲響)’을 선보인다. 사진=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 5월 전시 개최

웰컴저축은행(대표 박종성·손대희)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 ‘웰컴 아트 스페이스 용산’의 5월 전시로 최명원 작가의 개인전 ‘운향(雲響)’을 선보인다.

13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익숙하지만 쉽게 지나쳐온 ‘하늘’을 주제로,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의 풍경을 통해 자연의 리듬과 감정의 흐름을 담아냈다.

작가는 수묵과 한지의 여백을 활용해 관람객 각자의 기억 속 하늘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했다.

최명원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개인전 ‘하늘교향곡’, ‘찬란한 산책’ 등을 진행했으며 화랑미술제 ZOOM-IN Edition 5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4일 오전 10시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와 제작 과정 등을 소개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고객들에게 잠시 일상을 멈추고 자신만의 감정과 기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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