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는 1차 메가프로젝트 중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NPU 팹리스 기업인 「리벨리온」(Rebellions)에 직접 지분투자를 의결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
국내 대표 AI 반도체(NPU) 기업에 대규모의 지분투자(6,000억원, 민간자금 포함)를 통해 최첨단 제조공정을 활용한 ‘양산’ 및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지원
장기 인내자본 제공으로 대상기업은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재무 안정성을 보강 →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기회 제공
단순히 하드웨어를 만드는 것을 넘어, ‘K-엔비디아 육성’을 통한 AI 산업생태계 고도화, 소버린 AI 확보 및 세계 AI 3강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정부가 국내 AI 반도체 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개최된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국내 대표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리벨리온에 2천500억 원의 자금을 직접 투자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발표한 7대 메가프로젝트 중 네 번째 승인이자, 정부 펀드가 기업의 리스크를 함께 분담하는 '직접 투자' 방식으로서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리벨리온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오는 7월부터 차세대 플래그십 AI 반도체인 '리벨100'의 양산에 본격 착수합니다.
'리벨100'은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최첨단 메모리인 HBM3E를 탑재했으며, 연산 처리량과 전력 효율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최근 글로벌 AI 시장이 학습용에서 실제 서비스인 '추론용'으로 중심축이 이동함에 따라, 저전력 고효율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선제적으로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번 투자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막대한 개발 비용으로 인해 자금난을 겪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넘어야 하는 벤처기업의 리스크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분담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국내 생태계에서 완결하는 '소버린 AI'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핵심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향후에도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유망한 AI 기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K-엔비디아'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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