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오른쪽)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조민수 주리얼에스테이트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하나증권 THE 센터필드 W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하나증권 ‘더 센터필드 W’에서 일본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주리얼에스테이트’와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일본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까지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패밀리오피스 및 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일본 부동산 투자 관련 원스톱 원스톱 설루션 △일본 부동산 투자 정보 공유 및 자문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고객 네트워크를 공유를 통한 시너지 확대 등이다.
주리얼에스테이트는 일본 도쿄 5구 주거·상업용 부동산 전문 투자 플랫폼 기업이다. 부동산 매매·중개부터 임대 관리, 해외 투자 신고, 세무·법무지원 등 '원스톱 투자 설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1분기 기준 일본에서 약 3000억원 규모의 자산(AUM)을 관리하고 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최근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빌드블록과의 협력에 이어 일본 부동산 투자 플랫폼까지 확보하며 미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주리얼에스테이트의 일본 현지 전문성과 하나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〇 키움증권, 삼전·하닉 기초자산 '제4000회 ELS' 출시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키움 제4000회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2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하락할 때도 세전 연 32.1%의 고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키움 제4000회 ELS'의 낙인배리어(Knock-in Barrier)는 35%다. 낙인배리어란 ELS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다. 두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인 오는 5월 28일 종가 대비 65%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발생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제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세전 16.05%(연 32.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청약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가입 의사 확정은 29일 오후 1시까지다.
〇 삼성운용,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제1호' 출시
/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제1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와 개별 반도체 주식에 함께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상품이다. 목표수익률 7% 달성 시 투자금을 채권 등 안전 자산으로 자동 전환한다.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반도체목표전환형 펀드 제1호의 펀드 설정일은 오는 29일이며,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〇 삼성화재, 미래 성장동력 담은 '신규 지면광고 시리즈' 공개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 사업을 소재로 한 지면 광고를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보험 사업 본질인 '위험 관리'를 넘어, 미래 사회와 산업 발전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삼성화재 모습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독자가 하나의 일러스트 작품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AI(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기반의 일러스트를 통해 복잡한 사업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현재까지 총 3편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스타트업 육성부터 리스크 연구, 자율주행 모빌리티까지 삼성화재가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1편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를 주제로, 헬스케어·모빌리티·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담았다. 2편은 삼성화재 연구·개발(R&D) 조직인 기업안전연구소,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기미래가치연구소를 조명하며 미래 위험 분석과 고객 안전을 위한 연구 개발 활동을 소개했다. 3편은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사업'의 보험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미래 대한민국 모빌리티 안전망 기반을 제공할 삼성화재를 표현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혁신 사업과 관련된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다 다양한 시각과 표현 방식을 적용해 지면광고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〇 캠코, 대구회생법원과 파산재단 자산 매각 업무협약
정정훈(오른쪽)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심현욱 대구회생법원장과 지난 20일 대구회생법원 신별관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캠코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0일 대구회생법원과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 환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산절차에 들어간 재산을 보다 빠르고 공정하게 매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파산재단의 자산 처분 시 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 플랫폼 온비드(OnBid)가 적극 활용된다.
그동안 파산재단 자산을 현장에서 매각하던 방식 대신 온비드 전자입찰을 도입함에 따라, 전국의 더 많은 국민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어 매각절차의 신속성과 공정성이 강화되고 채무자가 신속하게 빚을 정리하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복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코는 2024년 11월 이후 서울·부산·수원·광주 등 4개 회생법원을 비롯해 울산·전주·청주 등 3개 지방법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전국 지방법원 및 신규 개소 회생법원 등과 협력을 확대해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인 매각을 지원하고, 공공자산 매각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캠코가 쌓아온 공공자산 매각 경험과 온비드의 편리한 전자입찰 체계를 활용해 파산재단 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매각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전국 법원과 협력을 확대해 어려움에 처한 채무자 신속한 경제적 재기와 공정한 자산 처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윤아솜 기자 jssim@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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