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가 주도하는 용인 지역이 대표적이고, 바이오 클러스터인 송도국제도시도 뒤지지 않는 지역이다. 바이오는 산업의 특성상 고소득 전문직 인구의 유입과 가처분 소득 증대에 힘입어 주택 수요가 견고해지는 양상이다.
송도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자리를 잡은 데 이어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 역시 대규모 생산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낙수효과’는 지표로 증명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송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4분기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V자 반등을 나타냈다.
더샵 송도그란테르(사진=포스코이앤씨)
이러한 상승 흐름의 정점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내 마지막 주거 단지인 ‘더샵 송도그란테르’를 선보인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15개 동, 총 1,544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입지부터 상품성까지 송도의 ‘대장주’ 요건을 두루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역세권인 동시에, 향후 GTX-B 노선이 들어설 인천대입구역이 한 정거장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여건 또한 예송초·중과 인접하고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눈에 띈다. 글로벌 설계사 UNStudio와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스카이라인을 구현했으며, 전용 100㎡ 이상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조망이 가능하다.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사우나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2.65m의 높은 천장고와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거주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첨단 산업의 호황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의 주거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동력”이라며 “송도그란테르는 국제업무지구 내 더샵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는 상징적 단지인 만큼, 축적된 모든 기술력을 집약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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