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건강 100세 시나리오'
"AI 활용 항암제 출시 등 중요성 커"
▲ 김은기 인하대 생명공학과 명예교수가 21일 춘천 하이테크 벤처타운에서 열린 '굿리더 아카데미'에서 'AI 바이오헬스 건강 100세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영 기자
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 아카데미' 춘천권 17기 두 번째 강좌가 21일 춘천 하이테크 벤처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김은기 인하대 생명공학과 명예교수가 'AI 바이오헬스 건강 100세 시나리오'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바이오헬스 세계시장은 반도체와 자동차를 합친 규모보다 크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며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항암제 출시 등 바이오산업에서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유전자 정보를 담은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AI가 암 연구와 수명 연장에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역할도 강조했다. "장내 세균은 면역 조절과 에너지 공급의 핵심"이라며 "장내 세균이 부족하면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이나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장내 세균의 최적 영양소는 식이섬유로, 섭취량이 늘수록 수명도 비례해 증가한다"며 꾸준한 섭취를 권고했다.
이채윤 기자 c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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