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인기 지휘자와 함께하는 합창 교실 무료 진행
군산예술의전당 전경
군산예술의전당이 국립합창단과 함께 지역 합창 애호가와 일반 시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리허설룸에서 국립합창단 민인기 지휘자와 파트별 단원들이 참여하는 ‘원데이 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국립합창단 전막공연 유통 사업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우수 공연을 지역에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립합창단이 직접 지역 시민들과 만나 합창과 발성, 표현 기법 등을 나누는 참여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 지휘자로 꼽히는 민인기 지휘자가 직접 참여해 합창의 매력과 전문적인 발성법, 표현 기법, 합창 음악의 깊이를 보다 가까이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실제 합창의 울림과 해석, 지휘자의 음악적 접근을 현장에서 체감하며 수준 높은 예술적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자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와 직접 만나 배우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와 함께 시민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무료로 운영되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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