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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네이버, 선거 기간 ‘나무위키’ 여론왜곡 대책 마련해야”

사이트 네이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언론자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장겸)는 오늘(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나무위키는 허위정보와 왜곡된 서술의 온상”이라며 “네이버는 선거 기간 검색 및...

국민의힘 “네이버, 선거 기간 ‘나무위키’ 여론왜곡 대책 마련해야”

국민의힘은 개방형 온라인 백과사전인 ‘나무위키’가 허위정보 등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6·3 지방선거 기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언론자유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장겸)는 오늘(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나무위키는 허위정보와 왜곡된 서술의 온상”이라며 “네이버는 선거 기간 검색 및 노출 제한을 포함해 나무위키를 통한 허위정보 확산과 여론 왜곡을 막기 위한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나무위키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데에는 네이버의 책임이 작지 않다”며 “네이버는 언론사에는 무거운 책임과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실체가 불분명한 나무위키 정보는 검색 결과를 상단에 노출시키며 사실상 특혜를 부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위는 파라과이에 본사를 둔 나무위키가 실소유주와 운영 주체가 불분명한 ‘유령회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지 사진 등도 공개했습니다.

특위는 “나무위키 소유주의 우만레 본사는 문이 굳게 닫힌 가정집”이라며 “사람의 왕래도 보이지 않았으며, 출입문에는 ‘우만레’라는 아주 작은 표지 하나만 붙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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