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1층 로비 51m 미디어월서 화성 탐사·하이퍼루프도 소개
원근감 활용한 아나모픽 기법 적용…특수 안경 없이 입체감 즐겨
▲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일부터 본관 1층 로비의 대형 미디어월 통해 누리호 발사 등 실감형 영상 3편을 상영하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이 본관 1층 로비의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 우주 탐사와 미래 교통기술을 주제로 상영 중인 실감형 영상 3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달 들어 ‘대한민국의 꿈, 우주를 향하다’, ‘우주를 넘어, 화성으로’, ‘초연결 우주시대, 하이퍼루프로 연결되다’ 등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작품을 상영 중이다.
영상은 경사면 17m를 포함, 총 길이 약 51m(가로) 규모의 대형 미디어월에서 펼쳐진다. 과학관은 넓은 화면과 로비 공간의 특성을 활용한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첨단과학기술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누리호 발사와 하이퍼루프 영상은 원근감 조을 통해 화면 속 물체가 눈앞으로 튀어나오는 듯 보이게 하는 ‘아나모픽 기법’을 적용한 만큼, 관람객은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입체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과학관측의 설명이다.
로비에 들어선 관람객들 대부분은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누리호 발사 장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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