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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첫 체육전문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추진…2028년 3월 개교 목표

교원대 국정감사에서 설립을 추진중인 체육중·고등 특수학교 시설과 전문인력 예산 확보를 점검하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 첫 체육전문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추진…2028년 3월 개교 목표

교원대 국정감사에서 설립을 추진중인 체육중·고등 특수학교 시설과 전문인력 예산 확보를 점검하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교원대 국정감사에서 정성국 국민의힘(부산진구 갑)의원이 교원대에서 설립을 추진중인 체육전문 장애인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시설과 전문인력 예산 확보 등을 점검할 것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교원대는 현재 국내 첫 장애학생 체육교육 전문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원대는 지난 3월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는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체육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원대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강경숙 의원과 정성국 의원이 주최하고, 교원대 부설 체육중고등특수학교 설립추진단이 주관한 이날 공청회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국내 최초 체육 특성화 특수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것이었다.

양한나 백석대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과 소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는 이재원 용인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권일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실장, 문성준 대전맹학교 교장, 임광택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도자위원장, 이재섭 서울교육청 장학관, 김상한 장애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국교원대 부설 체육중

고특수학교는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2학급 등 총 21개 학급(학생 수 138명) 규모로 조성된다.

수영과 육상,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테니스, 유도 등 7개 종목을 중심으로 전문선수 육성 과 체육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우규 총장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예비교원의 AI 소양·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과목 개설 부족과 대학 간 편차 개선 필요, 교수진의 AI 교육역량 강화와 교육기반 구축·구독료 등에 대한 재정지원 필요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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