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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증시, 미·이란 휴전 기대에 급등…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는 7.12% 오른 21만500원, SK하이닉스는 9.50% 급등한 10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4.86%), 삼성바이오로직스(3.40%), SK스퀘어(14.03%), 두산에너빌리티(6.01%), 기아(4.71%)도 큰 폭으로 상승...

국내 증시, 미·이란 휴전 기대에 급등…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스피가 8일 장 초반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긴장 완화, 임시 휴전에 힘입어 5% 넘게 급등,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달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3.62포인트(5.71%) 오른 5808.4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9.92포인트(5.64%) 오른 5804.70으로 출발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일 대비 6.23% 급등하면서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코스닥도 오전 9시 13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조107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도 1조1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조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다. 삼성전자는 7.12% 오른 21만500원, SK하이닉스는 9.50% 급등한 10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4.86%), 삼성바이오로직스(3.40%), SK스퀘어(14.03%), 두산에너빌리티(6.01%), 기아(4.71%)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0.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64%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4.28포인트(4.27%) 오른 1081.01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40원(1.50%) 내린 1474.6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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