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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유일 '질화갈륨' 대량생산… RFHIC, 6G·방산 핵심으로 부상

코츠테크놀로지와 아이쓰리시스템은 방산 전자장비 분야 성장 기대감은 유지되지만 변동성이 확대되는... 비츠로테크와 웰크론은 단기 과열 부담이 반영되고 있으며, 에이스테크와 HJ중공업도 차익실현 매물이...

국내 유일 '질화갈륨' 대량생산… RFHIC, 6G·방산 핵심으로 부상

네이버 증권.

국내 증시에서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12일 혼조 흐름 속에서도 강세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출 확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중동과 유럽 지역의 군비 증강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레이더·통신·무인체계 관련 기업들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는 종목은 RFHIC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RFHIC는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15% 올라 1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주파 반도체 기술이 차세대 레이더와 군 통신 장비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RFHIC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질화갈륨(GaN)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RFHIC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RFHIC Europe’을 신규 설립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무선통신과 방위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GaN 트랜지스터와 전력증폭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트랜지스터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RFHIC는 축적된 GaN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부상하는 ‘오픈랜(Open-RAN)’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기술은 7% 올라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전 제어와 국방 시스템 기술 기대감이 동시에 부각되며 투자자 관심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현대위아는 7% 올라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 부품과 미래 무기체계 사업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이티센엔텍과 포메탈은 국방 시스템 및 정밀 부품 수요 확대 기대감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군용 광통신 인프라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며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디와이씨는 방산용 정밀 가공 부품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다. RF머트리얼즈 역시 방산용 고주파 소재 경쟁력이 재평가받는 분위기다.

퍼스텍과 RF시스템즈는 드론·무인체계 및 군 통신 관련 기대감이 살아나며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화는 그룹 차원의 방산 사업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일단조와 삼미금속은 탄약·특수금속 수요 증가 가능성이 거론된다.

기아는 군용 차량 공급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고, SNT모티브는 방산용 구동계 부품 경쟁력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평화산업과 휴니드는 군 통신 및 방산 전장 부품 관련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군용 전원장치 및 배터리 분야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미사일·방공체계 수출 기대감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린광학과 이노시뮬레이션은 국방 시뮬레이션 및 광학장비 분야 성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쎄트렉아이는 위성 사업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빅텍은 전자전 및 군 통신 장비 관련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K2 전차 수출 확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고, HD한국조선해양은 군함 및 특수선 사업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파이버프로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 부품 경쟁력이 재부각되는 분위기다. 풍산은 탄약 및 구리 가격 흐름과 연계된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와 비츠로셀은 군용 안전장비 및 특수 배터리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반면 풍산홀딩스와 삼현, 대양전기공업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엠앤씨솔루션과 스페코는 단기 수급 부담이 나타나고 있으며, 혜인은 건설장비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한국항공우주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YTN과 에스코넥은 테마 순환매 과정에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단기 급등 이후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SNT다이내믹스와 이지트로닉스는 실적 확인 심리가 확대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노코와 대한항공은 우주·항공 관련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으나 단기 차익실현 압박이 커지는 모습이다.

삼양컴텍과 덕산하이메탈은 방산 소재 분야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출회되고 있으며, STX엔진과 한화시스템 역시 최근 상승 부담이 반영되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와 아이쓰리시스템은 방산 전자장비 분야 성장 기대감은 유지되지만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신화프리텍과 국영지앤엠, 웨이비스는 투자심리 둔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쎄크와 코콤, 솔디펜스는 중소형 방산주 차익실현 압박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화오션은 조선주 전반의 숨 고르기 흐름 속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츠로테크와 웰크론은 단기 과열 부담이 반영되고 있으며, 에이스테크와 HJ중공업도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센서뷰와 대성하이텍, 웨이브일렉트로는 고점 부담과 단기 수급 약화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최근 급등 이후 변동성이 확대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방산 산업이 중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유럽과 중동 지역의 군비 증강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고, 국내 업체들의 기술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 급등 종목이 늘어난 만큼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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