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의 신규 아파트인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가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8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에서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네이버지도 기준으로 구리역 이용 시 잠실역까지 약 20분, 삼성역과 봉은사역, 종각역까지는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비교적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지만, 노후 주택 비중이 높아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있다.
가격 측면에서는 수도권 내 유사 입지로 꼽히는 광명시와 성남시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 롯데캐슬&SK뷰 클래스티지' 전용 84㎡는 올해 2월 16억9700만 원에 거래됐고,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동일 면적 입주권은 같은 기간 18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성남시 수정구 '위례센트럴자이' 전용 84㎡는 같은 시기 22억 원,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지난해 12월 17억10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구리시는 15억 원 미만 신축 아파트 공급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되며,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12억8350만 원~13억50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0㎡ 이하 일부 주택형에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대출 및 청약 관련 규제가 상대적으로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리시 최초 3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키즈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구리시 수택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9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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