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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글·챗GPT 있는데도 AI 검색 스타트업 계속 몰려온다

구글이 기존 검색을 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같은 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들도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챗GPT 있는데도 AI 검색 스타트업 계속 몰려온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기존 검색을 AI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같은 시장을 노리는 스타트업들도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드리슨호로위츠가 투자한 엑사랩스(Exa Labs)는 25억달러 가치로 2억5000만달러를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엑사 외에도 타빌리(Tavily), 타이니피시(TinyFish), 패러렐웹시스템즈(Parallel Web Systems) 등이 AI로 검색판을 재편하기 위헤 출사표를 던졌다.

트위터 전 CEO 파라그 아그라왈이 이끄는 패러렐은 최근 세콰이어캐피털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20억달러 가치로 1억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아마존, 링크드인, 레딧 같은 기존 테크 플랫폼들도 AI를 활용해 검색·발견 기능을 개편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이 매각을 검토할 경우 잠재적 인수자들이 많다는 얘기다.

AI 검색 판에 뛰어든 회사들 입장에서 가장 큰 경쟁자는 오픈AI 챗GPT다. 오픈AI는 챗GPT를 앞세워 인터페이스 계층을 장악하고 있으며, 구글 검색 개편 전까지 하루 AI 검색 대부분을 처리해왔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하지만 오픈AI는 검색에만 집중하기 어렵고, 구글은 광고 사업을 보호해야 하는 만큼, 엑사나 패러렐 같은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파고들 공간은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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