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수천기자 news8582@
국민의힘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문제도 경제, 해답도 경제"를 기치로 내걸고 양산 미래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2026년 지방선거는 양산이 자립형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인지, 베드타운에 머물 것인지 결정짓는 분기점"이라며 "기업 경영의 혁신 DNA를 시정에 접목해 '더 큰 양산, 중단 없는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공직자는 공정성과 책임성을 갖춰야 한다"며 "지방권력을 사적 이익에 활용하거나 경선 질서를 훼손하는 행태에 대해 시민들의 엄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교통, 치안·안전, 일자리·교육, 복지·돌봄, 행정혁신 등 5개 분야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웅상·물금·상북을 연결하는 외곽순환도로 신설과 국지도 60호선 및 천성산 터널 연계를 통한 광역 교통망 구축을 제시했다. 아울러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양산IC 설치 추진과 물금·남양산IC 정체 해소, 수요응답형 버스(DRT) 도입 등을 통해 교통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치안 및 안전 분야에서는 AI 기반 CCTV를 활용한 도시통합관제 고도화와 스마트폴·고보조명 도입을 통해 범죄 예방과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일자리 및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청년 우선 채용을 유도하는 '청년 보증 채용제'와 기업 연계 일자리 확대, 자립준비청년 지원센터 설립,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정책 등을 통해 '상생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및 돌봄 분야에서는 야간·공휴일 진료가 가능한 '달빛 어린이 병원' 확대와 응급의료 체계 개선, 돌봄센터 및 돌봄학교 확충을 통해 24시간 안심 보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정 혁신 분야에서는 '양산형 우산 콜센터'를 도입해 전화 한 통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민 요구에 즉각 대응하는 '즉답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양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경영 마인드를 갖춘 혁신 행정이 필요하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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