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군청.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역량강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2023년 시작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직접 기획하면 군이 강사비와 재료비 등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노래교실과 라인댄스, 풍물놀이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문화 수요 충족과 공동체 교류 확대를 돕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78개 단체, 1124명이 선정됐다. 참여 단체들은 오는 8~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기준과 회계처리·정산 절차 등 실무사항을 안내했다.
군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모두 534개 단체, 주민 7971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모임들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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