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에이전트·업무자동화 직접 실습
광운대학교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컨소시엄이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함께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빅테크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광운대(총장 윤도영)는 지난달 31일 서울 역삼동 AWS 코리아 본사에서 ‘2026 광운대 HUSS×AWS 빅테크 진로체험 융합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글로벌 공생 컨소시엄 참여 대학 학생 35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AWS 채용 과정과 직무 소개, 현직자 진로 대화,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특강, AI 에이전트 등을 활용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대화형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고 자료 조사와 논문 초안 작성 등을 실습했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인문사회 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AWS 현직자들과의 대화에서는 빅테크 산업에서 인문사회 전공자가 진출할 수 있는 직무와 필요한 역량 등을 살펴봤다.
이준희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 부단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운대가 주관하는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에는 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따라 2024년부터 3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개발과 비교과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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