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임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
박정임 무소속 창원시장 후보가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우귀화 기자
무소속 박정임(58·전 한국도로공사 부동산 자문위원) 창원시장 후보가 ‘시민 해결사’를 자처하며 ‘7대 도시 부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8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의 소모적인 정치 싸움을 비판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박 후보는 “창원시장 후보 TV 토론회에서 오직 상대방을 흠집내는 ‘네거티브 공방’만 난무했다”면서 “지금 우리 창원은 말만 앞세우는 정치꾼이 아니라 발로 뛰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해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도시 △공학 명문 도시 △문화·스포츠도시 △여성친화도시 △어르신 행복도시 △농수산 복합도시 구축 △인프라 파워 도시 등 창원 부활을 위한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양당의 공약 남발로는 창원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에너지, 금융, 수자원 중심의 거대 인프라 플랜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인구 120만 명 시대를 다시 열고 7대 도시로서 면모를 부활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 운영과 발전을 위한 시민 대 토론회’를 상설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후보는 “다른 정당과 단일화 계획은 없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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