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구속영장 ‘정면충돌’” 김영환 “정치생명 걸고 끝까지 출마”
‘충북 포함 메가시티 선 긋기’ 이장우 “충청권 통합, 주민동의가 원칙”
“檢 통제권 빠진 수사개편” 공소청·중수청법 최종안 파장
충남 3년여 동안 온실가스 108만톤 감축
“조합 돈으로 조합장 명의 애경사 부조 … 명백한 위법”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7일 오후 도청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인 자신을 컷오프 한 것에 대한 반발하며 끝까지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경찰이 이날 자신에 대해 금품수수의혹과 관련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도 기자들에게 입장을 설명했다. /김정원 기자
◇ “김영환 컷오프 후폭풍”… 충북지사 경선판 ‘사퇴·내정설’ 혼돈
김영환 지사 컷오프 이후 국민의힘 충북지사 경선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조길형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을 취소하고 전격 사퇴하며 당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같은 날 ‘내정설’ 중심의 김수민 전 의원이 추가 공모에 나서며 판이 요동쳤다. 윤희근 등 경쟁 주자들도 반발하면서 경선이 혼돈과 갈등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 김영환 “7개월 수사 뒤 영장 청구…시점 의심” 결백 주장
김영환 충북지사가 공천 컷오프와 구속영장 신청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충북만 배제된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7개월 수사 뒤 영장 청구 시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정치생명을 걸고 어떤 경우에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며 반발했다.
◇與, 영장 지휘·특사경 통제권 삭제…수사 견제 기능 약화 논란
1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협의‧발표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법 최종안이 검사 영장 집행 지휘권과 특사경 지휘권이 삭제되며 검찰의 사법 통제 기능이 대폭 축소됐다. 경찰과 중수청 수사에 대한 검사 통제 장치도 빠지면서 견제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봐주기 수사’ 개입 수단까지 사라져 인권 침해 가능성 지적이 나온다. 다만 공소청 ‘검찰총장’ 체계는 유지되고 중수청 수사 범위는 기존 6대 범죄 틀을 유지했다.
다음은 2026년 3월 18일 자 주요일간지 헤드라인 뉴스다.
[정치]
–특별사법경찰 2만명 지휘권도 박탈… 수사 체계 대혼란[조선일보]
당정청, 검찰 개편안 확정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하겠다… 張 지도부는 무능·무책임”
이정현 공관위원장 “반갑고 환영“
–‘충주맨’ 키운 조길형 사퇴 “공천 구걸 구차”…국힘 경선 요동[중앙일보]
–‘공천 배제’ 김영환 “이정현, 김수민 접촉해 공천 신청 권유…가처분 낼 것”[한겨레신문]
–김수민 충북지사 추가공천 신청, 국민의힘 경선 점입가경[중부매일]
윤갑근·윤희근·조길형 ‘특정인 위한 경선은 공정성 훼손’ 반발
–김영환 지사 “원칙·절차 파괴” 공천 컷오프 반발[충청타임즈]
당 지지도 하락 엎친데 악재 덮쳐 … 후유증 심각
–충청권 지방선거 공천 판세…국민의힘 ‘본선’ 민주당 ‘경선’[대전일보]
대전 3자 구도 속 권선택 메시지 파장…박범계 향배도 주목
세종은 다자 대결, 충남은 박수현 세 결집…지역별 셈법 엇갈려
충북은 여야 모두 혼전…공천 갈등 본선 구도 흔들어
[국정·행정수도]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중도일보]
17일 세종서 국무회의 주재… “해수부만 유일하게 예외” 못 박아
지방주도 성장 대전환 재강조… 재정과 세제, 세금, 금융 등 모두 균형성장 맞춰 재정비
–국무회의서도 쏙 빠진 ‘세종 수도 개헌’, 민심 들끓는다[중도일보]
이 대통령 17일 세종청사 국무회의 주재
개헌 언급했지만 ‘행정수도’ 명문화 제외
정부·여당 단계적 개헌 필요성 강조 그쳐
우선순위 밀리며 정가·시민사회 우려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을 포함한 충청권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역 정서와 현실을 고려할 때 쉽지 않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방분권 실현, 주민이 동의하는 대전충남통합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대전시
–“충청도여도 충북은 달라” 메가시티 선 그은 이장우 시장[충청투데이]
충북까지 통합 고민해야 한다는 대통령 발언에 반대 입장
지방분권 실현, 주민동의라는 통합 원칙 재차 강조
[경제·산업]
–SK하이닉스 직원, 평균 연봉 60% 오른 1억8500만원[조선일보]
7000만원 늘어... 직원수도 증가
소액주주는 100만명 돌파
–진천~서울 224㎞ ‘무개입’ 자율주행 성공[한국경제]
라이드플럭스, 국내 최초 운행
–공정위, 가족 회사 20곳 누락한 정몽규 檢 고발[동아일보]
상호출자제한 자료 허위제출 혐의
일부 회사 19년간 규제 적용 안 받아
[국제·안보]
–美 대테러센터 국장 사퇴…“이스라엘 로비 따른 이란戰 지지 불가”[중앙일보]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미국과 휴전 제안 거절”[매일경제]
–정부, 요일별 車운행 제한 검토 착수… 석유 수출통제도 만지작[동아일보]
[美-이란 전쟁]
李 “중동 상황 예상 뛰어넘는 방향”… 장기화 대비 신속한 대책 주문
“취약계층-지방에 더 대대적 지원”… 전쟁 추경 20조+α 가능성 거론
–“美-이란 전쟁 1년 지속땐, 한경제 성장률 0%대 하락 가능성”[동아일보]
NH금융硏, 시나리오별 대응 보고서
씨티-현대硏 등도 성장률 하락 전망
‘고유가-고환율-고물가’ 현실화 우려에
“정부 경기 활성화 방안 시급” 지적
[사회·사건]
–항공사 기장 살해한 전직 부기장 “3년 준비해, 4명 죽이려 했다“[조선일보]
–‘항공사 기장 살해’ 50대 “공군사관학교 기득권에 인생 파멸”[중앙일보]
–DL건설, 미분양 등 손해 보자 실무자 해고·고소까지 했다[한겨레신문]
노동위원회 ‘부당해고’ 판정에 형사사건도 ‘혐의없음’ 처분
해고자들 “건설 침체기 경영실패 책임을 실무자에게 전가”
–한국교원대 학생들 “강의는 제자에게 맡기고 카페 투어만“[충청매일]
강의 소홀 교수에 집단 반발
철저한 조사·수업권 보장 촉구
“엄중 사안” 대학측, 감사 착수
–“조합 돈으로 조합장 명의 애경사 부조 … 명백한 위법”[충청타임즈]
영동농협 전 감사 횡령·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 警 수사 중
–충북교육청, ‘몰카 장학관’ 진화 나섰지만…전국으로 비판 여론 확산[충청투데이]
전교종 등 111개 단체, 국회서 규탄 기자회견
조국당 강경숙 의원 참여 “충북만의 사안 아냐”
[사회·공공기관]
–1년 내내 비어 있는 비상임 이사장실에 7000만원… 항우연 특정감사서 ‘방만 운영’ 무더기 적발[조선일보]
–송전선로 ‘주민 의견수렴 장치’ 갈등의 연장선으로[대전일보]
입지선정위 1년 6개월 운영 2024년 법제화, 시간제한에 결정권 한전 귀속
보상체계도 재산권 침해 비해 역부족… “주민 설득력 갖춰야“
[생활·물가]
–‘최고가격제’ 닷새째 휘발유 1828원, 내림세 계속…하락 속도는 ‘글세’[한겨레신문]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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