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섰다.
서울시는 27일 환자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북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에 85개 병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기존보다 병상 50개가 늘었다.
시립병원 최초로 AI와 가상 현실을 활용해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 인력도 배치됐다.
시는 시민들이 하루 약 15만 원씩 지불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서북병원은 환자 중심의 입원 환경으로 재정비하고 의료 접근성과 편의를 강화할 방침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