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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칭 주의..."링크 클릭 금지"

국민비서 서비스 역시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등 20개 앱을 통해 지원금 지급 일정과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지만 외부 링크 및 QR코드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문자 속 링크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즉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칭 주의..."링크 클릭 금지"

정부, “링크 포함 안내는 모두 위조”...'지급 임박' 각별 주의

개인정보·비밀번호 요구 시 즉시 중단

(ㅍㅍㅅㅅ 이지선 인턴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예고되면서 지원금 신청을 미끼로 한 스미싱 문자 결제 사기 수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악성 링크 클릭을 유도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한 단속에서 430건의 스미싱 시도가 적발된 바 있다.

발송자가 정부나 금융회사처럼 보이더라도 안내 문구에 URL이나 링크가 포함돼 있으면 모두 사기 문자로 간주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공식 안내 문자에 링크를 첨부하지 않으며, 앱 푸시나 배너 링크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민비서 서비스 역시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등 20개 앱을 통해 지원금 지급 일정과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지만 외부 링크 및 QR코드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문자 속 링크를 클릭할 경우 악성 앱이 즉시 설치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사진, 신분증 사본 등 민감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있다. 이후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로 이어져 본인 명의 계좌 개설이나 대출 실행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커진다.

의심스러운 문자를 수신하면 링크 클릭을 피하고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를 통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지원금 신청을 명목으로 신분증,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즉시 대응을 중단할 필요가 있다.

악성 앱을 설치했을 경우 모바일 백신 앱을 활용해 검사 및 삭제를 진행하고, 상황이 심각하면 스마트폰 초기화도 고려해야 한다. 금전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 신고대응센터(1394)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하며, 개인정보 노출이 우려될 경우 금융감독원 ‘파인’ 포털의 사고예방 시스템을 활용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명의도용 여부는 명의도용 방지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금 관련 문의는 정부 대표전화 11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알림 수신을 원할 경우 국민비서 앱 설정 점검도 필요하다.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문자 차단,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요구 거부, 스마트폰 보안 설정 강화, 국민비서 알림 설정 점검, 스미싱 의심 신고, 피해 발생 시 즉각 신고 등 행동수칙 준수가 피해 예방의 핵심으로 강조됐다.

사진=정부

(ㅍㅍㅅㅅ / PPSS ) 이지선 인턴기자 press@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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