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충북 청주의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우리 노동부 바이브코딩 교육·해커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바이브코딩은 AI(인공지능)를 통해 개발자의 직관과 느낌에 의존해 결과물을 만드는 코딩 방식이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딩 경험이 없는 직원을 교육하고 창의적 아이디어가 반영된 시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진 노동부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 사무관은 이날 'AI 빌딩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팀은 바이브코딩을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시제품을 만드는 해커톤을 진행했다.
노동부는 동료 평가 등을 거쳐 개발된 시제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고 개발·운영비용 등을 지원한다. 향후 성과가 우수한 경우 장관 표창 등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작은 '고용노동부 AI 서비스 LAB'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진 노동부 노동정책관은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우리 노동부의 AI 혁신을 앞당길 공무원 개발자를 지속적으로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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