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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도로공사, 상습 체납 차량 합동단속…하루 만에 1,077대 적발

경찰은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걸러내기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차량 이동 경로를 사전 분석하고, 체납 차량 자동판독장치 등 첨단 장비를 단속 현장에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도로공사, 상습 체납 차량 합동단속…하루 만에 1,077대 적발

신호 위반 등 과태료를 장기간 내지 않은 상습·장기 체납 차량에 대해, 경찰이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제(16일)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해, 하루 동안 1,077대를 적발하고 5억 3,800만 원 상당의 체납 금액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과태료 체납 차량 1,012대를 단속했습니다. 과태료 체납 건수로는 6,040건, 체납액으로는 4억 6천여만 원에 달합니다.

또, 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 미납 차량 65대를 적발했는데, 건수로는 5,080여 건, 체납액은 7천 4백여만원가량입니다.

경찰은 단속 과정에서 차량의 실제 운전 여부도 조사해 범칙금 전환과 운전면허 벌점 부과, 운전면허 정지·취소 등 모두 24건의 행정 처분을 진행했습니다.

이른바 ‘대포차’를 운행하다 적발된 경우와 상습적인 통행료 미납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걸러내기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차량 이동 경로를 사전 분석하고, 체납 차량 자동판독장치 등 첨단 장비를 단속 현장에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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