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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한눈 파는 사이에…“불법 촬영 증거물 빼돌려”

회사 공용 화장실에서 동료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한눈 파는 사이에…“불법 촬영 증거물 빼돌려”

[KBS 강릉]

[앵커]

회사 공용 화장실에서 동료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핵심 증거물을 눈앞에서 통째로 바꿔치기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32살 전 모 씨는 회사 공용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동료들을 몰래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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