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베트남 소녀교육 3차 사업 출범…STEAM 교육 확대
■ 현대건설, 국내 첫 공동주택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
■ 신한금융, ‘그냥드림’ 기반 위기가정 지원 본격화
■ 삼성전자, 밀라노 국제 공조 전시회서 8개 우수상 수상
■ 현대카드, 서울·뉴욕 동시 전시…MoMA 디지털 월 새 작품 공개
■ 삼양식품 명동 팝업에 8천명 몰려…불닭 팬덤 열기 확인
■ LG전자, 국제 공조 전시회 'MCE 2026'서 8개 우수상 수상
■ 셀트리온, 송도·미국에 1조2천억 투자…생산능력 확대
[서울 = 경인방송]
[이 기사는 경인방송(FM 90.7MHz) 4시 경제뉴스(3월 25일)에 방송됐습니다]
■ 중동 리스크 점검…요소수·종량제봉투 등 공급망 관리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차량용 요소수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 10여 개 품목을 핵심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수급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기후부는 25일 에너지비상대응반 첫 회의를 열고 발전용 유류·암모니아, 수송용 수소, 집단에너지용 LNG, 풍력·태양광 기자재 등의 공급망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당장은 전력 수급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봤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변수에는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본사
■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절차 착수…ADR 추진 공식화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회사는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상장을 위한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 제출했다고 오늘(25일) 공시했습니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모 규모와 방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고 해외 자금 조달 기반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면 다시 공시할 예정입니다.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We Are Able(WAA) Phase 3 출범식 [사진=CJ그룹]
■ CJ, 베트남 소녀교육 3차 사업 출범…STEAM 교육 확대
CJ가 베트남 소수민족과 소녀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3차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호찌민시와 까오방성 9개 중·고등학교를 거점으로 3년간 운영되며, CJ는 약 5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결합한 STEAM 교육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 교육 정책 관계자까지 참여 폭을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CJ는 앞선 사업을 통해 입학률과 진학 의사를 끌어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모듈러 엘리베이터 시공 모습 [사진=현대건설]
■ 현대건설, 국내 첫 공동주택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센터파크 현장에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입주민용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적용했습니다.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주요 구조물과 설비를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번 고층·고속 엘리베이터는 핵심 구조물 적층에 이틀이 걸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일반 시공 방식보다 작업일을 40일가량 줄이고, 전체 공기도 최대 두 달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전성과 품질 개선 효과도 기대됩니다.
왼쪽부터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신한금융]
■ 신한금융, ‘그냥드림’ 기반 위기가정 지원 본격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어제(24일)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위기가정 지원사업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그냥드림'은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입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이 사업에 3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그냥드림'에서 발굴한 소외 이웃 1천여 가구에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의 생계·의료·교육·주거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 삼성전자, 밀라노 국제 공조 전시회서 8개 우수상 수상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 24일 개막한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가정용 에어컨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가 2개를 수상했으며,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 실내기 2종,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DVM S2 R32'·'DVM S Mini R32'도 각각 수상했습니다.
수상 제품 대부분에는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현대카드, 서울·뉴욕 동시 전시…MoMA 디지털 월 새 작품 공개
현대카드가 서울 여의도 본사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에서 미국 미디어 아티스트 페기 와일의 작품 ‘코어 메모리’를 뉴욕현대미술관과 동시에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빙하와 지층에 남은 흔적을 통해 지구의 기후와 시간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영상 작품으로, 작가의 대표작 ‘88 Cores’와 ‘18 Cores’를 함께 소개하는 첫 사례입니다.
현대카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전시 공간을 통해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삼양식품 명동 팝업에 8천명 몰려…불닭 팬덤 열기 확인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 사옥에서 운영한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번’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행사에는 약 8천명이 방문해 불닭 브랜드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명동 사옥 이전 후 내부 공간을 처음 일반에 공개한 자리로 라운지와 파우더룸, 무료 생수 제공 등 관광객 편의를 결합한 운영 방식이 호응을 얻었습니다.
삼양식품은 이번 팝업과 연계한 주요 상권 프로모션까지 더해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한층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 LG전자, 국제 공조 전시회 'MCE 2026'서 8개 우수상 수상
LG전자가 현지시간 24일 개막한 글로벌 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실외기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과 실내기 신제품 3종이 수상 명단에 올랐습니다. 공기열원 히트펌프는 공기를 열원으로 냉난방과 급탕에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LG 멀티브이 아이', 냉난방공조 제어 솔루션 'LG 에이씨피 아이',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LG 아트쿨 AI·LG 듀얼쿨 AI도 수상했습니다.
셀트리온 본사.
■ 셀트리온, 송도·미국에 1조2천억 투자…생산능력 확대
인천 본사기업 셀트리온이 2030년까지 1조2천265억원을 투입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본사와 미국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대규모 증설에 나섭니다.
송도에는 총 18만ℓ 규모의 4·5공장을 신설하고,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도 기존 계획보다 늘린 7만5천ℓ 규모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원료의약품 생산 기준은 현재 6만6천ℓ에서 14만1천ℓ로 커질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은 생산 내재화와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으로 원가 경쟁력까지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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