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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안전성 강화

경북도가 산불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주변 입지,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보강한다.

경북도,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안전성 강화

중앙·지방 합동 전문가 자문

1천209동 맞춤형 보강 추진

경북도가 산불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주변 입지,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보강한다.

경북도는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안동·의성지역 임시조립주택이 피해를 입은 것을 계기로 도내 임시조립주택을 전수점검하고 중앙·지방 합동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앵커볼트 등 시설 보강이 필요한 임시조립주택 1천209동에 대해 주택별 기초·구조 여건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보강을 추진한다. 시설보강은 안동은 9월 15일까지, 의성·청송·영양·영덕 등 4개 시군은 8월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임시조립주택은 임시 거주 목적의 가설건축물로 구조와 기초 형태, 주변 환경 등에 따라 안전성 확보에 제약이 있는 만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토대로 주택별 최적의 보강방법을 적용한다. 또 입지 보강이 필요한 44개 부지 192동에 대해서는 배수로·소하천 정비, 사면 보강, 옹벽 설치 등 주변 위험요인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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