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0여 명 참여…걷기·근력운동 등 일상 실천법 소개
‘별별 인문학 아카데미’ 제7강 끝으로 올해 일정 마무리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16일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병곤 박사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속노화 운동’ 특강을 개최했다. 김병곤 박사 초청 ‘저속노화 운동’ 특강. 정보센터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황원식)가 16일 ‘2026 별별 인문학 아카데미’ 제7강으로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병곤 박사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속노화 운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건강한 노화와 신체 관리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을 맡은 김병곤 박사는 25년 이상 프로선수와 일반인의 운동 및 컨디셔닝 분야에서 활동해 온 스포츠의학 전문가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트레이닝 코치와 국가대표 야구팀 수석 트레이너,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 전담 퍼포먼스 코치, 가봉 대통령 헬스케어 디렉터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스포츠사이언스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16일 스포츠의학 전문가 김병곤 박사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속노화 운동’ 특강을 개최했다. 김병곤 박사 초청 ‘저속노화 운동’ 특강. 정보센터 제공.
김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나이가 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나이 드는 방법은 선택할 수 있다”며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기 쉬운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 심폐기능을 지속해서 관리하는 방안과 함께 걷기 및 근력운동의 실천법을 소개했다.
이어 운동을 어렵게 받아들이기보다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적절한 강도로 시작해 꾸준히 움직이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건강한 노화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운동법과 연령별 신체 변화 설명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강연 종료 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황원식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해 반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삶에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매월 운영돼 온 ‘별별 인문학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에게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왔으며, 김 박사의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6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정보는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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