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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교육청 ‘IB교육’ 새 교육모델 자리매김

‘IB교육’ 새 교육모델 자리매김 경북교육청의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으로 이어지며 공교육의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달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기구(IBO)의 최종 인증 방문 심사를 앞두고 있어 경북 첫 IB 월드스쿨 탄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교육청 ‘IB교육’ 새 교육모델 자리매김

경북교육청의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으로 이어지며 공교육의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경북교육청의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으로 이어지며 공교육의 새로운 교육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타시도 학생들의 전입·입학이 늘고 학교급 간 연계 진학도 확대되는 등 교육 현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IB 교육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타시도 학생들의 전입과 입학, 신입생 증가, 학교급 간 연계 진학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구미원당초등학교와 포항 청하중학교, 경주 화랑중학교에는 IB 교육을 희망하는 타시도 학생들이 전입했으며 안동 풍산고등학교에는 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이수를 희망하는 타시도 학생 4명이 입학했다. 학교를 직접 찾아 교육과정을 살펴보거나 입학 상담을 요청하는 학부모도 꾸준히 늘고 있다.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 속에서도 신입생이 증가하며 학교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IB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같은 교육 철학을 이어가기 위해 IB 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사례도 늘고 있으며,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학생들의 경덕중학교 진학 희망도 증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관심학교-탐구학교-후보학교-월드스쿨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1천700여 명의 교원이 IB 연수에 참여했고 ‘I be Teacher’ 인증을 통해 211명의 IB형 수업·평가 실천 교원을 배출했다. 또 학교 간 수업 나눔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으로 수업 혁신을 확산하고 있다.

학교별 자체 설문조사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학생들은 토론과 탐구 중심 수업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이 향상됐다고 응답했으며, 학부모들도 자기주도 학습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IB 교육을 공교육 전반의 수업과 평가 혁신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기구(IBO)의 최종 인증 방문 심사를 앞두고 있어 경북 첫 IB 월드스쿨 탄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상만기자 dgde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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