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축구·육상·휠체어럭비
3개 종목서 메달 획득 기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결단식 단체 사진. 경북장애인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이즈시 일원에서 열리는‘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 5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는 시각축구 허석, 육상 유병훈·차수명, 휠체어럭비 김수민·박우철 등 3개 종목 5명이며, 경북소속 감독 1명(역도)과 트레이너 2명(휠체어럭비)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일원으로 대회에 참가해 경기력 향상과 선수지원에 힘을 보탠다.
시각축구 허석 선수는 16일 인도전을 시작으로 예선 성적에 따라 23일 열리는 메달 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 육상의 유병훈 선수는 풍부한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차수명 선수는 국내대회에서 다져진 경기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휠체어럭비에서는 국가대표 김수민·박우철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한다.
김동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경북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지 격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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