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K-방산 스타트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지역 방산기업과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교육과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은 16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 경남권 1차 특화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민간 우수기술의 국방 분야 연계와 스타트업의 방산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강원권에서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경남창원산학융합원, 경북산학융합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15개 선정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군군수사령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가 참여해 군 소요와 방위산업 구조, 방산 체계기업의 사업 방향 등을 소개했다.
해군군수사령부 강호현 처장은 부품국산화 개발 절차와 발전계획, 국내 정비능력 개발 등을 설명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박광남 LS연구소장은 ‘방산체계기업 미래전망 및 방향’을 주제로 방위산업 변화와 스타트업이 갖춰야 할 기술·사업화 역량을 공유했다.
참여기업인 제이디는 수상드론과 조선·해양 분야 기술 및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 기술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교육 이후에는 경남지역 방산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기술협력과 공동사업, 체계·부체계기업 공급망 연계 등을 논의했다.
김은철 원장은 “경남의 방산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해 참여기업이 방산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경쟁력 있는 K-방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단공 경남본부, 추석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17일 사회복지법인 가버나움 복지재단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달된 상품권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명절 선물과 식자재,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단공 경남본부는 명절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은철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생들과 사천 로컬 창업 아이디어 발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사천 팔포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11일 사천 삼천포 중앙시장과 삼천포항 일원에서 ‘2026 경남로컬실록지리지 플랫폼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경남대 5명, 마산대 9명, 창신대 4명, 창원문성대 2명 등 대학생 20명이 참여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경남창업교육네트워크협의회, G-CENTRAL 창업 컨소시엄이 공동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팔포지역 이해와 로컬 리터시, 지역활성화 우수사례 등의 특강을 듣고 중앙시장 현장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창업 플랫폼을 제작하고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상은 경남대 권현철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삼천포 쥐포를 맥주와 함께 즐기는 로컬 스낵으로 재해석한 ‘맥쥐포’를 주제로 창업 플랫폼을 제안했다.
우수상에는 ‘낚시, 팔포로 잇다’와 ‘8 Four U(84U)’를 주제로 한 2개 연합팀이 선정됐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지역의 자원을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창업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BNK경남은행이 어린이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족 문화 페스티벌’ 미술대회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16일 본점 누리마당에서 ‘제35회 BNK경남은행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 10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 부문에서는 조서영 학생이 BNK경남은행 은행장상을 받았으며 이규림·하로희·김시아 어린이가 경상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최서아·강이솔·구예준 학생은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상을, 김하윤·조하진·고서현 학생은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정이안, 박다겸, 오지호, 차하율, 이지호, 정시온, 박규린, 류태우, 신서은, 고도연 학생이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9명, 특선 90명, 입선 1500명이 입상했다.
올해 행사는 ‘우리 가족 여름 이야기’를 주제로 작품을 공모하는 미술대회와 야구관람행사로 진행됐다. 지난달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야구관람행사에는 어린이와 가족, 임직원 등 6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입상을 통해 확인한 재능과 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은 1990년부터 이어져 올해 35회째를 맞았다.
◆창원상의, 회원사 임직원 3000명 초청 NC 다이노스 단체관람
창원상공회의소가 회원사 임직원 3000여 명과 함께 NC 다이노스 홈경기를 관람하며 지역 스포츠와 기업 간 교류를 확대했다.
창원상의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회원사 임직원 3000여 명을 초청해 NC 다이노스 홈경기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을 응원하는 동시에 회원기업 임직원들에게 문화·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상의는 매년 회원사 임직원들과 NC 다이노스 홈경기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품 협찬과 시즌권 구매 등 구단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창원상의 관계자는 “기업과 근로자가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NC 다이노스를 비롯한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학생·학부모·교직원 1000명 초청 야구 관람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1000명을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 함께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참가자들과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교실 밖에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남교육청 관계자와 농협은행 임직원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3년부터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이어가며 학생들의 문화·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권순기 교육감은 “스포츠가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포용력을 키워주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체육·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동현 본부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교육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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