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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건축사회, 24기 도민건축대학 통영·고성 답사

제24기 도민건축대학 참여자들이 1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건축사회, 24기 도민건축대학 통영·고성 답사

도민 130여 명 통영·고성 대표 건축물 답사

현대 건축·도시재생 공간·천년고찰 둘러봐

제24기 도민건축대학 참여자들이 1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건축사회

경남건축사회가 주관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제24기 도민건축대학’이 16일 통영시와 고성군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건축사, 공무원과 도민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건축사 설명을 들으며 통영과 고성을 대표하는 건축물을 둘러봤다. 통영국제음악당을 시작으로 유휴공간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재탄생시킨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청년 창작공간인 고성청년예술촌을 방문했다.

이어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제정구커뮤니티센터와 천년고찰 옥천사를 찾아 현대 건축과 도시재생 공간, 전통 사찰 건축을 두루 살펴봤다.

정일현 경남건축사회 회장은 “이번 답사가 일상 속 건축물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건축대학은 2026 경남건축문화제 중 하나로 마련됐다. 1999년 시작해 해마다 도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남도와 통영시·고성군, 통영시지역건축사회, 고성지역건축사회가 후원했다.

경남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주시청에서 열린다. 기획전·초대전·공모전 등 3개 부문에 걸쳐 21개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경상남도 공공건축 포럼과 건축영화제 수상작 무료 상영회도 진행한다.

/이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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