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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관광 통합 마케팅 추진 상생안 논의

한편 재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경남 관광 AI 홍보영상 공모전'을 본격 추진하는 등 지자체 협력 기반의 관광 마케팅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ews8582@

경남 관광 통합 마케팅 추진 상생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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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및 LTO 마케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남 관광마케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제공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이 도내 18개 시군 및 지역 관광조직(LTO)과 손잡고 '경남 관광'의 경쟁력 강화와 통합 마케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및 LTO 마케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남 관광마케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재단과 지자체 간 실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경남 관광의 통합 마케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재단은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시군 연계가 가능한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상생 전략을 위해 하동놀루와 협동조합 조문환 이사의 경영 사례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스타트업과 지자체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B2G(Business to Governmen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진캠핑(캠핑카 공유 플랫폼) △브리스트(실감형 미디어아트) △이퓨월드(XR 관광 콘텐츠)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며 지자체와의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 참석자들은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해외 주요 관광박람회 공동 참가를 통한 글로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해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전환될 것에 대비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관광의 경쟁력은 재단과 18개 시군이 얼마나 긴밀하게 협력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경남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부터 '경남 관광 AI 홍보영상 공모전'을 본격 추진하는 등 지자체 협력 기반의 관광 마케팅과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이수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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