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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의원 저요, 기초단체장 도전합니다] 이인규 전 경기도의원

그는 "AI첨단 산업과 국방 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 동두천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새로 그리고, 시민들에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도시 공동화를 막고 동두천을 살리기 위해 자생적 골목 생태계 복원과 확실한 미래...

[경기도의원 저요, 기초단체장 도전합니다] 이인규 전 경기도의원

이인규 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동두천이 겪는 가장 뼈아픈 문제는 ‘인구 유출’과 ‘골목상권의 붕괴’가 맞물려 악순환을 반복한다는 점입니다.”

6·3지방선거에서 동두천시장에 도전하는 경기도의회 이인규(민주·동두천1) 전 의원은 동두천시의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시 전체 면적의 42%가 미군 공여지로 묶인 사이 동두천 시민들의 삶터인 골목은 소상공인의 한숨 소리가 깊어지고 있다”며 “다른 도시가 화려한 성장을 거듭할 때 동두천은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고 토로했다.

이어 “동두천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고,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미군 반환 공여지 국가 주도 개발을 확실하게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또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련해 ‘전국 1호 비용 후불제 모델’을 도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 지방분권 수준 이상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확보해 부지 매입 부담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AI첨단 산업과 국방 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 동두천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새로 그리고, 시민들에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도시 공동화를 막고 동두천을 살리기 위해 자생적 골목 생태계 복원과 확실한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70년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감내해온 동두천의 억울한 희생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라며 “준비된 일꾼으로 국가 주도의 공여지 개발과 동리단길 조성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관성에 젖은 행정이나 막연한 희망 고문을 끝내고 본격적인 동두천 대도약의 시작을 열겠다”며 “화려한 말보다 시민들의 삶이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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