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데일리한국 하태호 기자]경기도는 이천시가 신청한 ‘이천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 부발역 북측 52만㎡ 부지에 총사업비 2577억 원을 투입해 4900세대, 1만17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각종 기반시설을 갖춘 복합 도시공간으로 개발하는 내용이다.
부발역은 경강선과 중부내륙선이 연결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역사 인근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IT기업들의 입지로 인한 직주근접 수요가 높아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족도시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승인으로 역세권개발을 통한 경기 동부권 성장거점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희성 도 도시정책과장은 “경기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견인할핵심 사업”이라며“체계적인 실시계획 수립과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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