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뉴스=경기 유수종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 청년창업 글로벌 프론티어(G-Frontier)’ 발대식을 열고, 도내 청년 창업기업 20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에는 95개 기업이 신청해 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프랑스 ‘비바테크’, 미국 ‘코스모프로프’, 일본 ‘스시테크’, 싱가포르 ‘빅데이터 및 AI 월드’ 등 주요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에 참여해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기업 및 투자자와 교류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참가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주·유럽권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항공료와 숙박비, 전시회 등록비, 홍보물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정 기업과 관계자, 글로벌 진출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사업 운영 안내가 함께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협력 방안과 공동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며,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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