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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결혼이민자 15명 전원 자격증 취득… 울산동구가족센터, 취업역량 강화 결실

울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가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한 아동요리지도사 2급 자격취득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결혼이민자 15명 전원 자격증 취득… 울산동구가족센터, 취업역량 강화 결실

아동요리지도사 2급 과정 운영… 현장실습 연계로 실무역량·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울산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5명 아동요리지도사 2급 전원 자격 취득

울산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15명 아동요리지도사 2급 전원 자격 취득

울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가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 강화와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한 아동요리지도사 2급 자격취득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구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교육실에서 사회적응 및 조기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아동요리지도사 2급 자격취득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15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15명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요리교육 지도법을 비롯해 영양관리와 위생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에서 두 차례 현장실습을 실시하며 실제 아동을 대상으로 요리수업을 진행해 현장 적응력과 지도역량을 함께 높였다.

센터는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현장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력을 양성하고,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회 확대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 대상 요리교육과 방과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 보면서 강사로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요리수업을 제공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자격증 취득과 현장실습을 연계한 이번 과정이 결혼이민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동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부모교육, 취업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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