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최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경기 양평에 위치한 최진실의 묘소를 찾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항상 엄마 보러 오는 날은 날씨가 쨍쨍이야”라며 맑게 갠 하늘 아래 묘소를 찾은 모습을 전했다. 이어 “엄마한테 힘 받으러 으랏차차”, “좋아하던 거 사들고”라는 글도 남겼다.
묘비 앞에는 소주와 커피, 음료수와 꽃다발 등이 놓였다. 하트 모양 묘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최진실의 생전 사진과 함께 ‘만인의 연인! 사랑스러운 그녀 이곳에 잠들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최준희의 포즈였다.
최준희는 묘비 옆 둥근 석조물에 기대 턱을 괴었다.
바로 옆 최진실의 생전 사진 속 모습과 같은 자세였다. 엄마와 딸이 시간차를 두고 같은 포즈로 웃고 있는 장면이 한 화면에 담겼다. 최준희는 지난 5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 세상을 떠났다. 올해로 18주기다. 최준희는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3년생으로 현재 다이어트·뷰티 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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