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건설사리포트] 삼성물산, 스타트업 발굴 '퓨처 스케이프' 공모전·대우...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협력 기회 제공 △AWS, 네이버, 메가존 등 클라우드 바우처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건설사리포트] 삼성물산, 스타트업 발굴 '퓨처 스케이프' 공모전·대우...

◆삼성물산, 인프라 공유·최대 5천만원 사업화 지원 등 스케일업 지원

삼성물산 2026 퓨처스케이프 공고 포스터. [출처=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026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공모를 통해 미래 혁신을 설계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3년간 FutureScape를 통해 선발된 21개 스타트업과 함께 공동사업화 모델 검토 및 현장 실증을 이어왔다. 지난해 선발한 스타트업과는 삼성물산 본사 임직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맞춤형 심리상담 실증, 래미안 입주민을 대상으로 XR 등 다양한 혁신 기술 실증, 공사현장 협력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AI 통번역 서비스 실증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실증 결과에 따라 우수 스타트업과는 공동사업화, 후속 R&D, 현장 확대 적용 등 고도화 작업을 적극 추진중이며, 미래 혁신 동력 확보와 더불어 건강한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6 퓨처스케이프'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서울시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손잡고 혁신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로봇 솔루션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리빙 솔루션 △홈 플랫폼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자유주제 등 주거 및 건설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주요 영역으로 진행되며,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보유한 설립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futurescap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 및 발표 심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총 6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협력 기회 제공 △AWS, 네이버, 메가존 등 클라우드 바우처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다양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상무)은 "혁신 스타트업의 도전적인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증명될 수 있도록 삼성물산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라며 "이러한 상생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됨과 동시에, 건설업의 경계를 넘어선 미래가치를 공동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 '으쓱(ESG) 포인트제' 실시

으쓱(ESG) 포인트제 미션 일부. [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대우건설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으쓱(ESG) 포인트제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주는 앱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orkOn)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며, 일상 속 ESG와 관련된 미션 수행 결과가 실시간으로 기록·반영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 ESG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총 6개의 ESG 미션을 하루 1회 인증할 수 있으며, 각 미션은 참여자가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인증 결과에 따라 미션별 포인트가 차등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누적 포인트가 일정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최대 1억 원 규모의 기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으쓱(ESG) 포인트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직원 약 5천 명이 평일 기준 매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가정할 경우, 1인당 약 3.8kgCO₂eq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를 6개월간 누적하면 약 2,500tCO₂eq 규모의 저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성목 약 3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일상 속 ESG 실천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전사 참여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