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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갖다드림센터·서울노믹스…‘서울시장 출사표’ 낸 여장부들 공약 주목

K콘텐츠 글로벌 파급력을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 및 연관 산업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윤 전 의원은 "BTS 광화문 공연이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처럼 폭발적인 브랜드 가치가 단시간 내에...

갖다드림센터·서울노믹스…‘서울시장 출사표’ 낸 여장부들 공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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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여성 정치인 치열한 정책 대결

전현희,  "복지도시 서울 만들 것"

윤희숙,  "서울, k컬쳐 핵심 도시"

[아시아타임즈=박서현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사표를 낸 여야 여성 정치인들의 공약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사진=연합뉴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 장보기 약자 계층에게 생필품을 무료 배송해주는 '그냥 갖다드림 센터'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민주당이 발표한 지방선거 제1호 공약인 '그냥 해드림 센터'를 수용·확대한 공약이기도 하다.

전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그냥 갖다드림 센터'를 설치하고 △위기가구 직접 발굴 및 방문 지원 △신선식품 포함 생필품 무료 배송 서비스 제공 △정기 방문·안부 확인 등 돌봄 서비스 연계 △푸드뱅크·자활사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온라인 배송과 배달서비스는 디지털 접근성, 배달비 부담 등으로 취약계층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 어디에 살든, 누구도 밥을 포기하지 않는 도시, 문 앞에서 시작되는 복지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윤희숙 전 의원은 서울 전체를 거대한 경제 플랫폼으로 만드는 '서울노믹스(Seoul-nomics)' 전략을 발표했다.  K콘텐츠 글로벌 파급력을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 및 연관 산업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윤 전 의원은 "BTS 광화문 공연이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처럼 폭발적인 브랜드 가치가 단시간 내에 휘발돼버리는 것이 문제"라며 서울노믹스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도봉구 창동에 'K-컬처 넥서스'를 건립해 미래 성장 엔진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의원은 "'K-컬처 넥서스'에 상시성, 연계성, 현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동력을 부여해 서울의 문화 자산과 인적 역량을 이곳에 집결시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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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의원은 재차 "서울의 정체를 돌파하고 서울 경제의 재도약 기회를 반드시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야 서울시장 후보군이 각각 3명으로 압축되며 경선 후보들의 정책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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