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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훈식 후임에 '임광현' 깜짝 발탁‥"민생 회복 기대"

이재명 정부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전격 발탁됐습니다.

강훈식 후임에 '임광현' 깜짝 발탁‥"민생 회복 기대"

뉴스데스크

차현진

강훈식 후임에 '임광현' 깜짝 발탁‥"민생 회복 기대"

강훈식 후임에 '임광현' 깜짝 발탁‥"민생 회복 기대"

2026-10-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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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정부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전격 발탁됐습니다.

이미 성과가 입증된 인사를 통해 무엇보다 민생과 개혁에 집중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차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예고된 인사 발표 시각, 춘추관 브리핑룸에 나타난 강훈식 실장.

강 실장과 함께 등장한 후임 비서실장은 정치권의 예상과 하마평 밖에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현역 의원도, 경륜이 풍부한 중량급 정치인도 아닌 57세의 임광현 국세청장이 나타난 겁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경제관료 출신인 임 신임 비서실장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고, 이재명 정부 첫 국세청장을 지냈습니다.

강 실장의 사의 표명 이후 23일 동안 숙고를 거듭하던 이재명 대통령은 1기 내각에서 성과를 입증한 임 청장을 전격 승진 발탁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하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현장에서 충실히 실천해온 인사"라며 민생 개혁에서의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긴장된 표정의 임 신임 비서실장 역시 민생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광현/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합니다."

499일 간의 임무를 마친 강훈식 실장은 기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이재명 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가져간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강 실장을 향해 "황무지 벌판에서 시작된 국민주권정부의 조기 안정에 큰 역할을 했다"며 "임 실장님도 훈식이형 만큼, 그 이상을 해내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MBC뉴스 차현진입니다.

영상취재: 고헌주 / 영상편집: 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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