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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도 방위 산업 활성화 하려면… "방산 혁신 클러스터 유치 필요"

강원연구원은 "내년 유치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우주, 에너지 등 국방 10대 전략 기술에 반도체를 비롯한 강원도 전략산업을 융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방법론을 제시했다. 강원도는 앞서 2024년 문을 연...

연간 100억 지원 클러스터 지정 도전강원특별법·산학연 시스템 활용 강조강원도는 전략 산업 중 하나로 첨단 방위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지난 1월 29일 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형 국방경제 보고회. 강원도 제공강원도가 전략 산업으로 선정한 첨단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원연구원은 17일 방위산업 연구기반 확대와 기술 및 부품 개발을 위해 효과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선정되면 5년간 50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방위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남 창원과 대전, 경북 구미가 방산혁신 클러스터에 지정돼 있다. 강원연구원은 "내년 유치를 목표로 인공지능(AI), 우주, 에너지 등 국방 10대 전략 기술에 반도체를 비롯한 강원도 전략산업을 융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방법론을 제시했다.강원도는 앞서 2024년 문을 연 강원국방벤처센터를 통해 72개 기업과 드론, 센서, 수소연료 전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 중 상위 20개 협약기업 매출(522억 4,000만 원)이 불과 1년 여 만에 34.2%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국방과제 수주, 군납 시장 점유율 역시 오름세다.이 같은 성과에 주목한 강원도는 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160% 증액했다. 방산 4대 강국을 내세운 정부 목표에 발맞춰 도내 대학,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련 시설과 인재 많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방위산업을 키워나가겠다는 게 강원도의 복안이다.강원연구원은 "3차 개정이 추진 중인 강원특별법과 방위산업발전법, 도 조례를 제도적 기반으로 한 정책지원, 대학과 기업, 군 협의체가 어우러진 협의체를 활용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강원도는 전략 산업 중 하나로 첨단 방위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지난 1월 29일 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형 국방경제 보고회. 강원도 제공
강원도는 전략 산업 중 하나로 첨단 방위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지난 1월 29일 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원형 국방경제 보고회. 강원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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