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지역 특화 소재 발굴 등
▲ 강원대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17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AI 기반 디지털 향기 정밀소재 산업 육성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대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향기' 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 기관은 17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AI 기반 디지털 향기 정밀소재 산업 육성 및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술 융합을 통해 향기 소재 산업을 데이터 기반 고부가가치 정밀산업으로 전환하고, 강원과 경북의 풍부한 자연 자원을 활용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체결됐다.
특히 인구 감소 산업 기반 약화라는 지역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 기반 디지털 향기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표준화, 백두대간 지역 특화 소재 발굴 및 공동 연구개발, 바이오·아로마 산업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향기 기반 웰니스 및 관광 융합 모델 실증,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산업 전주기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철우 강원대 삼척캠퍼스총장은 "이번 협약은 강원 백두대간 자원을 기반으로 한 AI 융합 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데이터 기반 향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익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백두대간의 향기·바이오 자원을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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