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삼영 강원도교육감이 취임 넉달 만에 강원교육의 새로운 목표를 내놨습니다.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지향하며 강한 학력 등 5가지 세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강원 교육을 책임진 구성원들이 함께 구호를 외칩니다.
강삼영 표 교육 정책의 새로운 비전입니다.
더 빨리 답을 찾는 인공지능을 활용, 지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아이들의 하루를 바꾸겠다고 약속합니다.
[강삼영/강원도교육감 : "아무리 좋은 교육 정책도 아이의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아이의 삶을 바꿀 수 없습니다."]
5가지 세부 정책도 내놨습니다.
강한 학력과 진로 교육 강화, 포용 교육과 미래 교육.
그리고 교육 공동체의 육성입니다.
스마트폰에 뺏긴 시간을 읽고, 쓰는데 쓰게 해 학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입니다.
학령인구 감소 파고는 유초등고 통합 캠퍼스 등으로 대응합니다.
학교 담을 너머 대학, 기업과도 연계해 학생 진로의 폭을 넓힙니다.
특수학교 확충, 인공지능 교육 강화, 교직원 성장도 약속했습니다.
다만, 강원 교육을 둘러싼 여건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10년, 학령인구 40%가 줄 걸로 전망됩니다.
학교도, 교사도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른 교육재정 위축은 교육 여건 격차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윤경/춘천교육지원청 학부모협의회 상임대표 : "학부모들이 여력이 안 돼서, 그리고 지역의 격차 여러 가지 경제적인 격차에 상관없이 다채로운 방면으로."]
특히, 교육은 지역소멸 속도를 좌우하는 한 가지 축입니다.
제시한 정책들이 얼마나 빠르게 추진되는지가 중요한 이윱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그래픽: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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