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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북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 8억 돌파…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

현재 네이버부동산 등록 매물 기준, 인근 동대문구 내 10년 미만 신축 단지의 전용 59㎡ 매매 시세가 약 15억원대에 형성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시세 대비 무려 6억원가량 저렴해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면적보다 입지’로 수요자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2월 월간 주택 시계열 통계를 보면, 그 변화가 숫자로 선명하게 드러난다. 한강 이북 14개 구(종로·중·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8억1459만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8억원 벽을 넘어섰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2월(6억9854만원)과 비교하면 1억1000만원 이상, 상승률로는 16.61%가 뛴 셈이다.현장에서도 이 흐름은 그대로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힐스테이트7차 전용 59㎡는 지난달 28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전달(10억3500만원) 대비 4500만원 오른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동 북한산현대홈타운 전용 59㎡도 9억5000만원에 최고가로 손바뀜됐다. 강북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동 ‘미륭·미성·삼호3차(미미삼)’ 전용 59㎡는 지난달 10일 11억원에 거래됐는데, 불과 엿새 전 기록된 종전 최고가(9억6000만원)를 1억4000만원이나 단숨에 뛰어넘은 금액이다.이 같은 소형 강세는 강북에만 그치지 않는다. 한강 이남 11개 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 소형 아파트 평균가도 지난달 11억6971만원으로 1년 전(9억2515만원) 대비 26.43% 급등했다. 장기 추세와 비교하면 소형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10년 상승률 기준으로 한강 이남의 경우 중소형(226.05%)이 소형(199.51%)을 앞섰지만, 최근 1년 만에 그 순위가 뒤집혔다. 강북 역시 10년 누적으로는 소형(181.50%)이 중소형(166.74%)을 앞섰고, 최근 1년에서도 소형이 우위를 유지했다.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규모 정비 사업으로 천지개벽 중인 청량리 역세권, 구 KT 청량지사 부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전용 43~59㎡ 130세대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등 총 155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실제로 시장의 관심은 청약 경쟁률로 증명됐다. 지난 3월 9일~10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전용 59㎡에 해당하는 59A 타입은 공급 2세대에 무려 49건의 접수가 몰리며 최고 24.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2A 타입도 공급 1세대에 12건이 접수되며 12.00대 1, 55A 타입은 7.00대 1, 55B 타입은 6.00대 1을 각각 기록하며 전 타입이 마감됐다. 시장이 소형·중소형 면적에 보내는 신뢰를 경쟁률 수치로 직접 확인시켜준 셈이다. 지난 13일 청약홈을 통해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계약은 3월 24~26일 사흘간 진행된다.특히 가격 경쟁력이 압도적이다.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의 동일 면적 기준 분양가는 평균 9억원대다. 현재 네이버부동산 등록 매물 기준, 인근 동대문구 내 10년 미만 신축 단지의 전용 59㎡ 매매 시세가 약 15억원대에 형성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시세 대비 무려 6억원가량 저렴해 향후 높은 가치 상승이 확실시된다는 평이다.압도적인 교통망도 매력적이다. 현재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가 교차하는 청량리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향후 GTX-B·C 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무려 10개 노선이 지나는 ‘초대형 교통 허브’의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전망이다.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는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전체 세대의 84%를 3룸 구조로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3BAY, 4BAY 등 다양한 구조를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100% 자주식 주차(세대당 1.01대)와 세대 창고, 피트니스, 놀이터, 옥상정원 등 아파트 못지않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은 주거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는 2028년 3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삼거리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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