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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톨릭대, 중독 예방·치료 협의체 출범

가톨릭대학교가 알코올·마약·도박·디지털 미디어 중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가톨릭중독연구실천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가톨릭대, 중독 예방·치료 협의체 출범

의료·연구·재활·사목 연계 … 알코올·마약·도박·디지털 중독 대응

가톨릭대학교가 알코올·마약·도박·디지털 미디어 중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가톨릭중독연구실천협의체’를 출범시켰다.

가톨릭대는 지난 4일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창립 심포지엄을 열고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중독학과·중독연구소, 천주교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 한국중독연구재단 등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중독 예방과 치료, 재활, 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연구와 정책 개발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연구기관과 재활·사목 현장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창립 심포지엄에서는 마약중독 치료와 디지털치료제 활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미디어 중독 예방 등 관련 연구와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이해국 가톨릭대 중독연구소장은 협의체의 운영 방향을 소개했으며,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공동연구와 현장 지원, 정책 제안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준규 총장은 “학술·임상 역량과 재활 현장을 연계해 중독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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