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 인프라 보호를 주제로 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기술 챌린지 운영
- Be-CON 2026 연계 통해 해외 협력 및 글로벌 진출 기회 확대
사진제공: 가블러코리아
[공감신문] 정재은 기자=해양·방위산업 분야에서 국가 핵심 인프라 보호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블러코리아(Gabler Korea)가 산업 현장 적용형 기술 발굴 프로그램 ‘Be-CON Tech Challenge 2026’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6일 부산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양기술·방위산업 컨퍼런스 ‘Be-CON 2026’과 연계해 운영된다. 행사에는 해군과 방산기업, 조선소, 해양기술 기업, 연구기관, 정책 관계자 등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Be-CON Tech Challenge 2026’은 해양·방위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대학과 연구기관,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관련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조직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올해 주제는 ‘Critical Infrastructure Protection & Sustainment Solution’이다. 항만과 해저 케이블, 에너지 시설, 해양 플랫폼 등 국가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와 함께 무인체계와 감시정찰, 사이버 보안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핵심 인프라 보호 분야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아이디어 공모 형식이 아닌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기술 구조와 운영 방식, 데이터 처리 체계,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포함한 기술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블러코리아는 우수 참가팀을 대상으로 Be-CON 2026 현장 발표와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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