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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美 민간고용 3.8만명 증가 그쳐…대기업·의료에 일자리 쏠렸다

미국 민간기업의 고용 증가세가 8월 들어 다시 둔화했다. 특히 신규 일자리 대부분이 대기업과 교육·보건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된 반면 제조업과 전문서비스업에서는 고용이 줄었다.

[뉴욕=이데일리 성주원 특파원] 미국 민간기업의 고용 증가세가 8월 들어 다시 둔화했다. 특히 신규 일자리 대부분이 대기업과 교육·보건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된 반면 제조업과 전문서비스업에서는 고용이 줄었다. 임금 상승률도 장기간 둔화하고 있어 미국 노동시장이 급격히 무너지지는 않고 있지만 고용 증가의 저변이 상당히 좁아졌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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