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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日 인플루언서 ‘야마토리노’ 코카인 소지 현행범 체포… 교제 상대인 회사 임원도 함께 검거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의 한 자택 맨션에서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인플루언서 ‘야마토리노’(본명 다자와 리노·27)가 15일 현행범 체포됐다고 후지TV 등 일본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

日 인플루언서 ‘야마토리노’ 코카인 소지 현행범 체포… 교제 상대인 회사 임원도 함께 검거

야마토리노 사진. FNN 캡쳐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의 한 자택 맨션에서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인플루언서 ‘야마토리노’(본명 다자와 리노·27)가 15일 현행범 체포됐다고 후지TV 등 일본 매체들이 16일 보도했다.

도쿄도 경시청은 다자와 리노와 교제 상대로 알려진 회사 임원 후쿠모토 고타(28)를 마약단속법 위반(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15일 롯폰기 자택에서 코카인 약 0.4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코카인으로 보이는 흰색 가루가 들어 있는 봉투 21개도 추가로 발견됐다.

조사에서 다자와는 “두 사람이 함께 사용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코카인은 각성제취체법 및 마약단속법상 엄격히 규제되는 마약류로, 소지·사용 모두 중범죄로 간주된다.

다자와는 인플루언서로서 ‘야마토리노’라는 예명으로 활동해 왔으며, 유튜브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업은 호스티스(캬바쿠라 점원)로 알려졌다. 함께 체포된 후쿠모토는 회사 임원으로, 다자와와 교제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은 최근 연예인·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마약 사범 검거가 잇따르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도 SNS를 통해 젊은 층에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 마약에 연루되면서 경시청이 단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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