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라보워·3일 마크롱 만나인도네시아와 방산·원전 논의프랑스와 AI·우주항공 협력李 지지율 66%…취임후 최고李 "충남·대전 통합 급정거…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을"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충남·대전 통합은 급정거했지만, 그럼에도 지역 통합은 이뤄질 수밖에 없다"며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거대한 정주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호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초 청와대에서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대통령을 각각 만나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인도네시아와는 방산·조선·원전을 놓고 협력을 모색한다.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와는 인공지능(AI)·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국빈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달 2~3일 국빈방문 형식으로 한국을 찾는다.강 대변인은 "프라보워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이후 5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하게 됐다"며 "양 정상은 공식 환영식·정상회담·양해각서 서명식·국빈 오찬 등 일정을 함께한다"고 설명했다.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으로 다음달 한국을 찾게 된다. 프랑스 대통령으로선 11년 만의 방한이다. 양 정상은 다음달 3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조약·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강 대변인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AI·퀀텀·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프랑스 투자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서 "삼성 등이 프랑스에 투자하도록 설득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던 바 있다.한편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인 66%까지 치솟았다.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66%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0%로 가장 많았고,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 '부동산 정책' '소통'(이상 8%)이 뒤를 이었다.[성승훈 기자]
印尼·佛대통령 4월초 국빈방한 … 李, 연쇄 정상회담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와는 인공지능(AI)·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3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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