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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웨이팡시, 한국과 3대 협력 교류 행사 개최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는 한국과의 다방면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과 청년 교류·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20~23일 3개의 대 한국 교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中 웨이팡시, 한국과 3대 협력 교류 행사 개최

20~23일 산업 혁신, 청년 교류·상호 이해 촉진

한·중 스마트팜 수출상담, 문화관광·경제회의 마련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는 한국과의 다방면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과 청년 교류·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20~23일 3개의 대 한국 교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웨이팡시는 이 기간에 '2026 한국-중국 스마트팜 수출상담회', '제5회 한국 산학연매칭 웨이팡 특별행사', '웨이팡시-한국문화관광·경제무역 협력 원탁회의'를 차례로 개최한다. 농업을 매개로 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가교로 삼으며, 청년 교류를 연결고리로 대 한국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가 한국과의 다방면의 실질적인 협력을강화하고 산업 혁신과 청년 교류·상호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20~23일 3개의 대 한국 교류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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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중국 스마트팜수출상담회'는 오는 20~21일 개최된다. 웨이팡시무역촉진위원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 스마트농업 기업 10여개와 웨이팡 현지 선도 농업기업 20여개가 참여한다. 스마트농업 장비 제조, 지능형 시스템 연구개발, 농업 통합서비스, 생산·판매 및 구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한국기업 대표단이 웨이팡시 서우광의 농업 산업화 핵심 기업을 현장 시찰하고, 21일에는 기업 간 1대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의향을 발굴할 계획이다.

웨이팡시의 대 한국 교류를 대표하는 브랜드 행사인 '제5회 한국 산학연 매칭 웨이팡 특별행사'는 오는 22일 개최된다.

2022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지금까지 4회 개최되면서 정부가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이 역량을 제공하며, 기업이 혜택을 얻고, 인재가 모이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는 산둥대학교 자유무역구연구원, 한양대학교중국센터, 웨이팡시무역촉진위원회가공동 주최한다. 한국 대학을 포함한 10개 해외 대학이 참가해 스마트 제조, 그린에너지, 신소재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진행한다. 또한 웨이팡시 산업기술 수요를 발표하고, 1대1 상담을 마련해 한국 대학 및 연구기관과 웨이팡 기업 간의 효율적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산둥성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이자 농업 개방의 선도지역인 웨이팡은 탄탄한 산업 생태계와 폭넓은 협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웨이차이파워(?柴?力)를 중심으로 한 첨단장비 제조 산업클러스터가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농업 및 식품 가공 분야에서는 한국과의 무역·협력 채널이 구축돼 있다. 또한 신에너지와 신소재 분야에서도 선제적인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웨이팡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대학,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한중 산업 혁신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웨이팡시-한국문화관광·경제무역 협력 원탁회의'는 '2026 한중 청년 지속가능발전대회 및 한중 청년 SDGs 웨이팡 주간'을 앞두고 개최되는 주요 사전 행사로, 오는 22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이팡시무역촉진위원회, 웨이팡시문화관광국, 웨이팡시교육국, 웨이팡대학교가공동 주최하며, 반기문재단 베이징대표처, 신한대학교를 비롯해 관련 업계와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현장 시찰 및 견학을 진행하고 ▲연수 프로그램개발 ▲무형문화재 기반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방한·방중 관광 홍보 ▲청소년 상호방문 ▲대학 간 교류 협력 ▲산학연 협력 및 혁신 등 분야를 중심으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웨이팡 현지 주요 기업과 해외 기업들이 각자의 강점과 협력 자원, 협력 수요를 소개하며, 1대1 상담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웨이팡과 한국 간 현대농업, 문화·관광산업 등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향후 진행될 다양한 한중 청년 교류 행사를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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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팡시 무역촉진위원회 관계자는 "개방적인 자세와 실질적인 조치를 바탕으로 한국과의 협력 범위와 깊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산업 혁신과 업그레이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한중 청년 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한층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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