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TOP이슈] 더본코리아 주가 상승세 이어질까? 백종원 참석한 주주총회서...

지난해 10월, 노동부는 더본코리아 본사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네이버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한 혐의로 더본코리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부는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직원들의 취업...

[TOP이슈] 더본코리아 주가 상승세 이어질까? 백종원 참석한 주주총회서...

(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최근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 참석하에 더본코리아 주주총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서 사외이사 2명이 신규 선임됐다.

더본코리아는 사외이사 2명을 신규 선임해 이사회 구성을 변경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김희경, 유효상이다.

지난해 3월 28일 진행된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 참석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의 모습. (사진=뉴시스)

해당 공시 자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날 사외이사 변경이 발생했고 이번에 선임ㆍ재선임 인원수는 2명이다. 변경 전 등기이사 총수는 7명, 사외이사 총수는 3명으로 사외이사 비율은 42.9%였다.

변경 후에는 등기이사 총수가 9명, 사외이사 총수가 5명으로 늘어 사외이사 비율이 55.6%로 높아졌다.

김희경은 2026년3월31일부터 임기 3년으로 신규 선임됐고, 사외이사 총 재직기간은 현 임기 포함 3년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한전MCS 사외이사, 법무부 행복청 갈등관리심의위원, 한국수력원자력 사외이사, 한국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위원, 법무법인 도영 대표변호사 등이 기재됐다.

유효상은 2026년 3월 31일부터 임기 3년으로 신규 선임됐고사외이사 총 재직기간은 현 임기 포함 3년이다. 유니콘 경영 경제 연구원 원장과 차의과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이력이 포함됐다.

같은 날 방송된 tvN ‘백사장3’에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프랑스에서의 장사 마지막 날이 공개된 가운데, 백종원의 '백사장'은 총 10억 7천만 원의 매출을 내는 데 성공하며 훈훈한 마무리에 성공했다.

7일차 매출은 1986유로로 매출 목표 달성까지 딱 100유로가 부족한 상황이 펼쳐지자 팀원들은 추가 출근을 하게 됐다.

마지막날 백종원은 갈비찜 메뉴를 필살기로 내놓았고, 딱 한 팀을 추가로 받은 덕에 매출 달성을 해냈다. 이후에도 이들은 추가 손님들을 받으며 장사를 이어갔다.

결국 이들은 목표 매출을 뛰어넘고, 8일간 총매출 1만4176유로(한화 약 10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

이어 이달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상승세로 전환되기도 했다. 이달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1.68%) 오른 2만 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코스피지수가 4.26%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대조되는 성과다.

최근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고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2.2% 감소한 3612억 원을 기록하고 23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기도 했다.

앞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식품위생법 위반, 원산지 표시 논란, 직원 블랙리스트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백석된장, 한신포차 낙지볶음 등의 제품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원산지 표시 위반 및 허위광고 의혹)에 대해서는 실무자와 법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기소(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또한 농약통을 분무기로 사용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선 내사 단계에서 무혐의로 종결했다.

현재 더본코리아는 무혐의 수사 결과 이외에도 다른 여러 혐의로 수사와 조사받는 중이다. 지난해 10월, 노동부는 더본코리아 본사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네이버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한 혐의로 더본코리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부는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직원들의 취업 방해 목적의 불법 행위로 판단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를 작성하고 이를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한 노동부는 더본코리아의 수당 미지급, 휴가 과소 부여 등 다른 법 위반 사항도 5건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매출 허위 과정 의혹 관련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현재 조사 중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